지난해 11월 경상수지 89억7,000만달러
7개월째 흑자…2019년 11월보다 50.3%↑
수출 시장이 회복되는 반면 수입과 해외여행 등은 줄면서 경상수지가 흑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89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특히 2019년 11월보다는 흑자 규모가 50.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석용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6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7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10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