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 첫날 100만명이 넘는 소상공인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버팀목자금 접수 첫날 전체 지원대상자 276만명중 36%에 달하는 100만8,000여명이 신청했고 1조4,31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둘째 날인 오늘 소상공인들에게는 조금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어제보다 두시간 앞당겨서 오전 6시부터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며 “신청 후 3시간이면 자금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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