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집콕 문화 확산으로 구독경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이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음악 스트리밍과 온라인 도서상품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뮤직북 서비스를 시작했고, 롯데카드는 스트리밍 업종 결제 할인과 카셰어링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우리카드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등 스트리밍 업종을 할인해주고 있고, 현대카드는 반려견 용품을 정기 배송해주는 펫팩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40조원으로 지난 2016년 26조원에서 4년 만에 16조원 급증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양한나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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