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가전쇼로 불리는 ‘CES 2021’이 마무리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들이 호평을 받으며 관련 상을 휩쓸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4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미디어 어워드까지 총 173개 상을, LG전자는 ‘CES 혁신상’ 24개를 포함해 총 139개 상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는 기존 QLED의 화질을 개선한 ‘네오 QLED’ TV와 프리미엄 제품인 마이크로 LED TV가 CNN 등 다양한 현지 매체들로부터 이번 CES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올레드 TV’가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 선정 TV 부문 최고상(Best of CES Awards)과 ‘CES 최고 혁신상’을 석권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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