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5개 시중은행과 비대면보증·대출 신규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 이어 시중은행까지 비대면채널을 이용한 금융상품을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소상공인들에게 오는 7월 도입되는 ‘비대면보증’을 통해 서류없이 디지털화된 시스템으로 보증심사가 진행되며, ‘당일 신청, 당일 대출’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신보는 6개 시중은행과 ‘비대면보증 TF’를 구성해 비대면 금융상품 공동개발, 비대면채널을 이용한 신용평가와 전산운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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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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