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은행권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펀드 리콜제 도입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는 3월25일부터 적용되는 금소법은 대형 금융사고의 재발을 막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에 한정해 적용했던 6대 판매규제를 모든 금융상품에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은 판매사의 불완전판매 정황이 있으면 고객이 환매를 요구할 수 있는 펀드 리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영업점 녹취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사가 고객에게 직접 상품 설명서를 작성, 제공하는 방안을 정비 중입니다./binia96@sedaily.com
#Tag
정순영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9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
- 10 롯데택배 “주문 상품 택배시스템으로 통합 관리”…자동화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