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경제TV]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매각 검토 사실을 공식화했습니다. MC사업본부 매각 후보군으로 구글과 폭스바겐등이 거론 되며 업계의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MC사업본부는 5년째 적자를 내며 낮은 스마트폰 점유율을 갖고 있지만 30년게 이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롤러블폰 출시를 앞둔만큼 인수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잠재 인수 후보로 구글과 페이스북, 폭스바겐, 베트남 빈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글과 빈그룹은 자사 스마트폰 사업 강화를, 페이스북은 VR, AR 시장 확대, 폭스바겐은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가속화 등을 위한 수요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경제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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