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증시 호황으로 인해 국민연금이 지난해 삼성전자 주식으로만 20조원이 넘는 평가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2일 국민연금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가치는 총 56조977억원으로 작년 초보다 20조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 275곳의 지분 가치는 약 58조원 늘어난 181조3,000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최근 증시가 역대급 호황을 보이자 주식 가격이 급등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byh@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2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3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4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10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