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 금융투자업계 최초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증권 입력 2021-01-28 16:40 서정덕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지난 FY2020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1,047억원 세전이익 11,284억원, 당기순이익 8,183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2%, 26%, 23% 증가한 수치로 금융투자업계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사업부문, WM, IB, 트레이딩 등 전 영업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세전 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미래에셋대우는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하여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균형잡힌 수익구조를 공고히 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IB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smileduck29@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정덕 기자 증권부

smileduck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