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라임·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과 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한 제재 절차에 착수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금감원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업은행과 디스커버리자산운용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짓지 못한 채 회의를 종료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 달 5일 제재심을 재차 열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이르면 2월 18일, 늦어도 25일에는 제재심을 열 계획입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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