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가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의 외장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K8은 준대형 세단 K7이 차명을 바꾼 모델로 디자인과 크기,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보됐습니다.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고, 테두리가 없는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탑재됐습니다.
전장은 5,015mm로 길어졌습니다. 또한 후면에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리어램프 클러스터’로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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