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반도체 검사계측 장비 전문 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했다.
24일 오전9시21분 현재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시초가 4만2,000원 대비 30.00%(1만2,600원) 오른 5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1,000원의 2배인 4만2,000원으로 형성됐다.
한편,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 15~1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5조1621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hyk@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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