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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시설확장 필요"

전국 입력 2021-03-02 17:01 임태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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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김명원, 최갑철 의원

2월 26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와 부천시 의원 및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관계자들이 물류센터 주차장 확충 문제를 두고 머리를 맞대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민주·부천6)과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부위원장(더민주·부천8)이 지난달 26일 오정동에 위치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주차장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부천시의회 권유경 의원부천시 주차시설과생활경제과 및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차부지 시설 확장, 소상공인 및 중소유통기업의 경쟁력 향상 제고, 물류센터 활용방안 등에 대한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물류센터가 협소하게 건설돼 주차장시설을 확장, 근린생활시설 30%를 물류센터의 부족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권유경 시의원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생긴 취지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한 근본이유를 살려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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