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올해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 주주총회 개최가 3월 하순에 몰리는 쏠림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오는 26일에 정기 주총이 예정된 상장사는 총 257곳, 29일 152곳, 30일 122곳으로 3일간 531곳의 주총이 계획돼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사업보고서를 늦어도 주총 일주일 전까지 내야 하니 일정을 맞추려면 기존에 3월 중순에 주총을 하던 회사들도 3월 하순으로 주총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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