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2.4bp 내린 1.52%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380억달러 어치로 10년물 국채가 발행됐는데, 입찰수요를 가늠할 수 있은 응찰률은 2.38로 지난달 평균 2.39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낙찰 수익률은 입찰 직전 거래 형성된 1.513%보다는 높아 다소 부진했지만, 일본 기관 포함 가능성이 있는 직접 응찰 비율은 17.8%로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어드바이저스의 짐 브루더만 부대표는 어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안전자산 선호 때문에 금리가 상당히 낮았다"면서 올해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2~2.25%까지 오른다는 예상을 내놨습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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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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