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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 현대차 아산공장도 ‘스톱’

산업·IT 입력 2021-04-09 20:06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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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현대차가 울산 공장에 이어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합니다.

 

현대차는 파워트레인 컨트롤 유닛 부품의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오는 12일과 13일, 아산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부족은 자동차 넘어 가전업계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 기업 중 하나인 미국 월풀이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가 하면, 중국 주요 가전 업체인 메이디도 반도체 부족 압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가전 업계는 아직 감산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나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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