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GS건설은 지난 14일 ‘계룡자이’의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계룡자이는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선다.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학군으로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다. 계룡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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