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 실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은 '체리앤베리 애프터눈 티(Cherry and Berry Afternoon Te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체리와 베리를 주제로, 티 세트와 브런치 세트 두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디저트 메뉴로는 베리와 피스타치오를 조합한 에끌레어와 체리초코 베이스의 생토노레, 피낭시에, 바닐라 체리 케이크 등이 있다. 브런치 메뉴로는 체리와플을 메인으로 오믈렛, 아라비아따 로제소스 펜네 등이 준비된다. 가격은 1인 3만5,000원, 2인 6만6,000원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애프터눈 티 투고(Afternoon Tea Togo)'도 마련했다. 디저트와 스페셜 티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 후 호텔 고메바를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드라이브 스루의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루프톱 고메바에서도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 메뉴에 칵테일 또는 스파클링 와인 1잔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인 4만5,000원, 2인 8만5,000원이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