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 전지현 TV 광고 온에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이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TV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전지현이 ‘티·아시아 키친, 치킨 마크니 커리’를 맛보고 지금까지 먹었던 카레와 다른 맛에 놀라며 “너, 어디서 왔니?”라고 묻는 모습을 담았다.

티·아시아 커리는 아시안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와 태국 현지 조리 방식 그대로 15가지 향신료와 크림, 코코넛밀크를 넣었다. 인도 델리의 ‘치킨 마크니 커리’, 태국 파타야의 ‘게살 푸팟퐁 커리’, 인도 마드라스 지역의 ‘비프 마살라 커리’와 ‘스파이스 비프 마살라 커리’ 등이다.

티·아시아 키친 관계자는 “전지현의 색다르면서도 화려한 이미지가 티·아시아의 프리미엄 커리와 잘 맞아 발탁했다”며 “앞으로 아시아의 맛있는 맛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