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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첨단소재, 7거래일째 상한가 행진…K-OTC시장 호황 이끄나

증권 입력 2021-04-28 08:29 배요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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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장외주식(K-OTC) 상장기업 인동첨단소재가 7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K-OTC시장의 시가총액이 65개월만에 20조원을 돌파했다. 인동첨단소재의 주가 급등세가 장외주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인동첨단소재의 주가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29.91%)까지 오른 34,750원을 기록했다. 지난 19K-OTC 시장에 입성한 이후 7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이다. 시초가 1,450원에 상장한 인동첨단소재는 첫날 기준가격이 400%(5) 급등하면서 시장이 관심이 집중됐다. 시초가 대비 현 주가(27일 기준)의 수익률은 2,296%에 달한다.

 

인동첨단소재의 주가 급등은 주력사업인 그라파이트 사업이 순항하는 가운데 2차 전지 음극재 사업에서 영국 국영 배터리 기관인 UKBIC로부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위한 초청을 받았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동첨단소재 주가 급등세와 함께 K-OTC시장도 65개월(201411월 이후)만에 시총 20조원을 돌파하면서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27일 기준 K-OTC 시장의 시총은 전장보다 754억원 증가한 211,431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68억원으로 작년(51억원)보다 약 33% 증가했다.

 

한편 27일 기준 K-OTC시장 시총 1위에는 SK건설(24,708억원)이 올라있다. 그 뒤로는 세메스(19,365억원)와 넷마블네오(19,056억원), 포스코건설(15,175억원), LS전선(1237억원) 등의 순이다. 지금까지 삼성SDS, 미래에셋생명, 제주항공 등 총 14개사가 K-OTC시장을 거쳐 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바이오시스, 에이플러스에셋 등 2개사가 이전 상장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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