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 디즈니플러스 한국 진출 임박 소식에 상승세
증권 입력 2021-05-04 13:48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아이오케이 주가가 상승세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아이오케이는 전일 대비 2.97%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업계에서 영화 및 드라마 등 K-콘텐츠 제작 파트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지난 3월 IHQ와 제작 및 매니지먼트 관련 MOU(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IHQ는 디즈니가 계열사를 통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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