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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유산균 발효 제법 적용 출시

산업·IT 입력 2021-06-01 15:29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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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순당이 대표 상품인 ‘국순당 생막걸리’를 5단 발효 제법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발효 제법의 개선이다. 새롭게 출시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기존 제품의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추가로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했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어우러진다. 


패키지도 품질을 고려해 풀쉬링크 라벨로 교체했다. 풀쉬링크 라벨은 패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 포장으로 가시광선을 차단해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해 준다. 패트병은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패트병을 사용했으며 라벨에는 절취선을 넣어 분리배출이 용이하게 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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