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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보증 스타트업 투자유치 데모데이…12개 창업기업 참가

산업·IT 입력 2021-06-04 10:35 수정 2021-06-04 16:15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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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는 4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8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기술보증기금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데모데이를 4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 창업기업 12개 사가 참가해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데모데이 기업 IR영상은 기보 유튜브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보벤처캠프는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맞춰 혁신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에 대해 △멘토링,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특허 및 사업화 촉진 전략, 기술거래, R&D 지원과 같은 비금융지원 △매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2억원까지 보증지원 △보증비율 95% 적용 및 보증료 0.2%P 감면 △상위 25% 이내의 우수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5억원의 보증한도 부여와 기술평가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앞으로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될성부른 신생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제2벤처붐을 선도할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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