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하반기 전국에 1만170가구의 분양주택을 공급합니다.
서울에서 242가구, 경기는 1,649가구, 인천은 4,265가구 등으로 수도권에 60%가 집중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 공공분양 6,113가구, 신혼희망타운 3,345가구, 10년 임대(분양전환) 712가구입니다.
서울은 오는 11월 대방지구와 공릉지구에 신혼희망 유형 각각 122가구 120가구가 공급됩니다.
경기는 다음달 안성아양지구에 공공분양 644가구를 시작으로 12월 평택고덕과 성남판교대장에 신혼희망 유형으로 각각 256가구와 749가구가 공급됩니다.
인천은 9월 인천검단(1,666가구)과 인천영종(60가구) 등 공공분양으로, 12월 부천괴안(193가구)에서 신혼희망 유형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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