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 100억 투자
산업·IT 입력 2021-08-09 19:45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기아가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100억원을 투자합니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 대표적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입니다. 2017년 어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4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880만회·연동관리금액 4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투자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과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광범위한 기술협력으로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는 자동차 보험 서비스 등 생활 전반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모빌리티와 금융을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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