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내달 3일까지"
4단계 지역 식당 등 영업시간 밤 10시까지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 최대 8명 집합 가능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일) "다음 달 3일까지 수도권에는 4단계, 비수도권에는 3단계가 계속 적용된다"는 내용을 담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내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다시 1시간 늘어났고, 접종자 포함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됐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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