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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건설,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공급

부동산 입력 2021-09-15 14:34 정창신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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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들어서는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 조감도. [사진=신일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일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지상 17층 규모로 오피스텔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1호선·KTX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있으며, 1호선 및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을 비롯해 2호선 문래역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전 호실이 복층형 설계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일부 호실은 더블 복층형 구조를 적용해 작업실이나 개인 침실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여의도 신일 해피트리앤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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