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美 노스캐롤라이나 공동연구팀 '마이크로니들' 백신 기술 개발 소식에 강세
증권 입력 2021-09-27 09:37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라파스가 강세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대 공동연구팀이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백신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라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6,17% 오른 5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소식에 라파스가 강세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라파스는 지난 6일 마이코박테리아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 특허 출원도 완료했으며, 관련 효능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이뮨놀로지' 8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이어 “패치 백신 상용화 제조라인 구축을 위한 장기플랜을 수립하고 개발 중인 패치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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