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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평균 15대 1 기록…1순위 청약 마감

부동산 입력 2021-10-20 08:5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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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에 들어서는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사진=한아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아건설이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일원에 공급하는 학곡지구 첫 아파트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접수를 마감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28세대 모집에 6,527명이 접수해 평균 15.25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2에서 나왔다. 8세대 모집에 539명이 신청해 67.38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0040.221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으며, 전용면적 84A18.381을 거뒀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지상 29, 7개 동, 전용면적 84~100762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742세대 9210세대 10010세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026일이며, 정당계약은 11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춘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유주택자들과 세대주 또는 세대원도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여기에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원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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