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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혁신협 광주·전남 초광역 협력시대 모색

전국 입력 2021-11-23 15:06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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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장석주 교수 '행정구역 통합등 과제와 전망' 발표

광주지역혁신협의회에서 호남대 장석주 교수가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지역혁신협의회 장석주 회장은 지난 18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혁신 균형발전 토론회를 갖고 초광역협력시대 광주·전남의 과제와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역혁신협의회위원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석주 광주지역혁신협의회 회장의 개회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고영구 전국시도지역혁신협의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치·경제·문화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진행된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부울경 메가시티나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에서 추진되고 있는 시·도행정통합 등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특단의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장의 '초광역·초기초 협력시대와 직접·대의 이중민주주의'와 조진상 동신대학교 교수는 '초광역협력시대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공공기관 이전정책의 과제와 전망'을 발표했다.


토론에서 장석주 호남대 교수는 시·도에 설치된 지역혁신협의회의 위상 강화, 심의의결사항 확대, 개방형 네트워크 확대, 혁신성장계획의 사업 추진방식 변경 등 지역혁신체계 내실화를 요구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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