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넘기며 국내 발생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8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1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등 수도권이 국내 발생의 76%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35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총 3,363명, 위중증 환자는 37명 증가한 5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grace_rim@sedaily.com
윤혜림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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