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한자리에” 2021서울모빌리티쇼 개막
산업·IT 입력 2021-11-25 20:05
장민선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관련 종합전시회인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오늘(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각종 친환경차 모델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국내 3곳(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해외 7곳(아우디·BMW·이스즈·마세라티·메르세데스-벤츠·미니·포르쉐)이 참가해 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기아는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형 니로' 2종(HEV, EV)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12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 jjang@sedaily.com
[영상취재 조무강]
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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