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2022년 조직개편·임원인사 시행
산업·IT 입력 2021-12-02 14:22
문다애 기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SK네트웍스는 유망 사업영역 발굴과 시딩(Seeding) 투자 강화를 위한 2022년 정기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투자관리센터를 ‘Global투자센터’로 재편해 글로벌 시딩 투자에 집중케 하고, 블록체인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사업과 블록체인의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투자 및 사업 확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보통신 관련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ICT사업개발실을 신설하고, 스피드메이트사업부 내 팀 조직으로 있던 부품사업을 사업부로 재편해 육성키로 했다.
임원 인사와 관련 2명이 새로 선임됐으며, 2명이 자회사로 이동하고 1명이 자회사로부터 전입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미래 성장을 이끄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쓰고 지속적인 사업모델 혁신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Tag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