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 ‘전자문서회의 솔루션’ 지자체 의회서 사용
산업·IT 입력 2021-12-03 14:36
장민선 기자
우암코퍼레이션이 공급하는 스마트 전자문서공유(회의) 시스템 모습. [사진=우암코퍼레이션]
[서울경제TV=장민선기자] 유무선통합솔루션 개발사인 우암코퍼레이션은 자체 브랜드인 스마트플레이스의 판매가 위드코로나 이후 화상회의에서 대면 전자회의로 변화하면서 판매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다자간 간부회의, 확대간부회의, 임원회의 등에서는 스마트 전자문서공유(회의)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경남교육청이 경남도청 교육위원회에 의회 회의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우암코퍼레이션의 전자회의 솔루션은 파주시의회, 평택시의회 등 의회에서 도입해 본의회, 상임위, 위원회의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우암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공공기관, 기업체, 금융기업 등에 약 400여개 이상의 구축 사례를 보유 하고 있다”면서 “위드코로나와 ESG, 탄소절감 기조에 발맞춰 전자문서회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리빌딩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 고객들이 솔루션 사용만으로도 최소한의 탄소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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