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시공사에 GS건설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1, 2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해 지난달 백사마을 주택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대상자로 선정됐고, 이번에 시공사 선정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6.4%로 최종 선정 됐습니다.
백사마을 재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은 약 5,000억원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총면적 약 18만7,000㎡ 부지에 공동주택 2,000여세대와 공공임대주택 484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