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 클라우드네트웍스(대표 정흥균)가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벤처기업 활성화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벤처∙창업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분야에 따른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포상의 훈격과 규모를 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벤처 활성화 부문에서 정흥균 대표는 ‘벤처기업육성에 관련 특별조치법’에 의한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 또는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 경영자로서, 기술 & 경영 등의 헌신능력이 탁월하고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며, 기업 윤리와 사회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가로 평가받았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 대형 공공 기관 L사 프로젝트에서 Private∙Public CLOUD 환경에 이르는 모든 인프라스트럭처의 자동화를 지원하는 ‘HashiCorp’ 솔루션의 국내 최초 적용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 전환에 따른 부담을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또한 HashiCorp(CLOUD 자동화), Splunk(빅데이터), Citrix(ADC) 고부가가치 솔루션 외에 CNEye(이상징후모니터링), CNEye for Citrix(ADC기반 모니터링), SAORS(위협 동향 분석 시스템) 등 경쟁력을 갖춘 자사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연구개발을 통한 지식재산권 특허 등록 등 국내 IT사업에 혁신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경제 혁신 성장의 주역으로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임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라우드네트웍스는 2021년 근무혁신 기업 평가에서 S등급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에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가지 모든 부문에서 BEST로 평가받으며 내부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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