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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코스피200레버리지 기반 ELS 등 3종 상품 판매

증권 입력 2022-01-04 10:57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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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DB금융투자는 오는 7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7일까지 판매하는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28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 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87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25%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면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14일까지 판매하는 ‘DB happy+ ELS 제2226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 기회와 최대 연 6.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90%(연 6.3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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