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순위 청약 평균 22.16대1 마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GS건설은 전남 나주시에 첫 선을 보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 평균 22.16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9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90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2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0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132㎡로 평균 40.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116㎡도 285가구 모집에 5,740명이 신청했으며, 소형으로 선보인 전용 59㎡A 역시 36가구 모집에 488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1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 84㎡A가 평균 39.15대 1,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79㎡ 평균 9.75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4일(월)~29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있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의 부담을 낮췄다.
GS건설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나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로 대단지 규모에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어 나주뿐만 아니라 광주 및 전남 등 기타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나주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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