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사전청약 물량 7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2배 수준입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주택 사전청약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3만 8,000호는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또, 국민 체감도를 더 높이기 위해 매월 사전청약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의왕 고천 등 6,000호, 3월엔 인천 영종 등 9,000호가 포함됐습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