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소상공인 판로 확대"…'라방' TV 송출
산업·IT 입력 2022-01-21 19:19
김수빈 기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축수산 제품의 판로 확대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 자정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을 홈쇼핑 최초로 TV에서 방영할 계획입니다.
라방은 주로 대용량으로 구성되는 TV 홈쇼핑 상품과 달리 소포장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품목을 소개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판로가 더욱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송은 공영홈쇼핑 SNS에도 동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장점을 살려 실시간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고, 상품에 대한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통해 ‘공영라방’을 더욱 육성할 계획입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모바일 마케팅 조직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한 달 20~30회 진행하던 라이브커머스 방송 횟수도 100회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
- 10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