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 양정동 406-5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아틀리에933’이 1월 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틀리에933’은 지하4층~지상22층 규모의 아파트 72세대, 오피스텔 158세대 총 23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3m² 복층 타입 오피스텔 64세대와 일반형 28㎡ 타입 오피스텔 9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펜트형 83m² 듀플렉스 복층 오피스텔의 1층은 현관과 넓은 거실, 주방, 욕실, 침실이 자리하고 2층에는 안방과 드레스룸, 욕실이 연결되어 소규모 가족이 거주하기 좋다. 또한 28㎡ 타입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1.5룸 분리형 구조로 1인가구는 물론 2인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 침실 공간은 면 코너창으로 설계되어 1면 창과 비교해 더 높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도보권에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이 위치하며, 주변에 해운대 수영권, 동래 연산권, 서면 부전권 3권역이 모인 입지로 우수한 교통 여건이 장점으로 단지 인근에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연제보건소 등 행정기관과 양정초, 동의중, 양정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해 아이를 키우는 입주자의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산-양정 뉴타운, 황령제3터널, 시민공원촉진개발구역 호재로 향후 가치상승이 예상된다”며 “높은 주거만족도와 교통편의성, 배후수요, 개발 호재를 갖춘 ‘아틀리에933’의 분양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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