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블루포션 게임즈, 위믹스 온보딩 MOU
산업·IT 입력 2022-01-25 11:23
문다애 기자

[사진=위메이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위메이드와 블루포션게임즈가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등 사업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2016년 설립된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미스터 블루의 자회사다. <에오스:블루> 온라인과 <에오스 레드> 모바일 게임을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전문 개발사다. 블루포션 게임즈는 다방면으로 위믹스 온보딩에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라는 기치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게임 및 사업 전반에 걸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블루포션 게임즈의 게임들이 위믹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여 성공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경제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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