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 관계사 건설사업 순항…“신규 수주 확대 주력”
증권 입력 2022-01-27 14:04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인스코비가 작년 바이오 코스메틱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건설 및 ESG 경영 확대에 나선다.
27일 인스코비는 건설 사업 신규 수주 및 프로젝트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사 환경이엔지와 인스그린을 주축으로 한 기존 건설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신규 수주 확보는 물론 시행사업 등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인스코비의 건설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세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 등 건설 부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인스코비는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계열사들간 협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올해 건설 사업 신규 수주 2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Tag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