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진한 수요예측 원인으로는 최근 국내 증시 약세와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붕괴 사고로 건설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올해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대1, 오토앤은 1,713대 1, 케이옥션은 1,638대1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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