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630억 리모델링사업 수주
부동산 입력 2022-01-28 20:55
수정 2022-02-03 11:33
서청석 기자
롯데건설이 630억원 규모 청담신동아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담신동아 아파트는 올해로 준공 25년차를 맞은 노후 아파트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2층에서 지상 14층의 106가구에서 지하5층에서 지상 20층의 121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신설해 리모델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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