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시즌 1위 확정…파이널 직행
금융 입력 2022-03-08 15:04
윤다혜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고 포스트시즌 파이널에 직행했다고 8일 밝혔다.
웰뱅피닉스의 정규리그 1위 확정 및 포스트시즌 파이널 직행은 지난 6~7일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6라운드 잔여경기에서 2위 NH농협카드가 SK렌터카에 패하면서 이뤄졌다. 이로써 웰뱅피닉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웰뱅피닉스는 오는 11~13일 동안 고양시 빛마로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022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 팀리그 포스트 시즌 파이널 라운드는 7전 4선승제로 정규리그 1위팀이 1승을 안고 진행된다. 웰뱅피닉스는 6전 중 3승을 가져오면 최종우승팀에 등극한다.
팀리그 포스트 시즌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빚마루방송센터에서 개최된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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