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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GDC 2022'서 위믹스 기술력 알렸다

산업·IT 입력 2022-03-28 16:3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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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위메이드가 지난 21(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2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GDC 2022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를 마련하고가장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 등급으로 참가했다.

 

이번 GDC 참가를 통해 위메이드는 세계 게임 개발자들에게 위믹스를 알리고온보드 및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위메이드 부스에서는 키비주얼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의 시네마 모드 영상과 위믹스 소개 영상을 대형화면으로 선보였다.

 

특히 위메이드의 GDC Summit 발표와 강연들은 글로벌 개발자들과 참석자들에게 향후 블록체인 게임의 방향성을 짚어줬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Play and Earn(P&E): 블록체인 경제로 게임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게임과 블록체인의 접목이 게임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 줄 것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P&E(Play and Earn) 게임 패러다임과 인터 게임 이코노미 (Inter-Game Economy)에 이르는 전망을 제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앞으로도 위믹스 플랫폼 기반 P&E 모델을 적극적으로 알려 위믹스 생태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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