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했다. [사진=경상남도]
[사천=이은상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10대 국가 필수전략으로서의 우주·항공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누리호, 차세대 중형위성 등이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로 전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5,500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500㎏급 중형위성 5기를 생산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andibodo@sedaily.com
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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