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방마다 개별 냉방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핏'을 출시했습니다.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설계되는 윈도우핏은 이동이나 설치가 편리하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는 간단하게 분리 후 보관이 가능합니다.
특히 창문 일체형 설치 프레임이 적용돼 간편한 설치와 공간활용이 가능합니다. 설치 환경에 따라 거치형, 창문 매립형 등 전용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추가된 스마트 기능으로 외부에서도 작동이 가능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고, 35dB 저소음으로 편안한 숙면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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