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다음 달 1일 오후 6시부터 한국산 코인인 ‘루나’의 거래 지원을 종료합니다.
이에 따라 고팍스와 업비트, 빗썸, 코빗에 이어 코인원까지 국내 주요 5대 거래소 모두가 루나의 거래를 지원하지 않게 됩니다.
코인원은 루나와 함께 자매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KRT 등에 대한 거래 지원도 함께 종료합니다. 이들 종목의 출금은 다음 달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루나와 테라는 권도형 CEO가 설립한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행하는 가상화폐로 지난 7일부터 시세가 99.99% 이상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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